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토 안지 (문단 편집) === [[길티기어 X]] === [[파일:attachment/1292001015_ggx_anji.jpg]] 이 시대의 [[저패니즈]](일본인)은 존재 자체가 귀중하고 세계적인 보호를 강요받고 있다. 현존하는 극소수의 저패니즈들은 그 체제를 받아들인 사람과 거부하는 사람으로 나뉘어지며, 안지는 후자에 속한다. 안지 역시 강제적인 보호 환경에서 지냈었지만, 종족의 보전보다 자유를 원한 그는 강제 보호에 반발심을 느껴 자신이 일본인임을 감춘 채 여행을 떠난다. 이 여행의 목적은 [[그 남자(길티기어)|그 남자]]를 찾는 것. 일본 멸망의 원인인 [[기어(길티기어)|기어]]는 한 남자(=그 남자)에 의해 탄생되었으며, 즉 그 남자는 일본 멸망의 원흉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안지는 증오나 복수심 때문에 그 남자를 찾고 있는 게 아니다. 그 남자와 만나 자신이 품고 있는 의문의 해답을 얻고 싶기 때문이다. 호기심이 강한 안지의 성격 상 그걸 확인하지 않고는 못 배겼던 것이다. 2181년 X에서 A국의 기어(디지) 소동이 일어나자 자신의 호기심을 풀기 위해 A국으로 출발. 그곳에서 의지를 가진 기어인 [[디지(길티기어)|디지]]와 만난다. 디지의 언동을 관찰하여 "[[기어(길티기어)|기어]]는 단순한 살육병기가 아니다"란 사실을 확인한 안지는 이후 [[솔 배드가이]]를 찾아간다. 사실 안지는 저스티스를 쓰러뜨린 솔이 인간이 아닌 [[기어(길티기어)|기어]]일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었다. 그리고 여행길에 만난 [[카이 키스크]]나 [[액슬 로우]]한테 솔의 정체에 대해 물어보고, 두 사람의 반응을 통해 자신의 추측이 사실임을 확신한다. 또한 안지는 "기어 프로젝트의 본래 목적은 인공진화가 아닐까?" 라며 기어 프로젝트의 진상을 대충 짐작하고 있었다. 그래서 솔과 만나 슬며시 기어 프로젝트를 언급하고, 그의 반응을 살펴본 안지는 자신의 짐작이 사실이었음을 확신한다. ~~하마터면 불타죽을 뻔 했지만~~. [[바이켄]]과는 GGX에서 처음 만났다. 같은 일본인 동포라서 반가워하는 한편, 바이켄이 그 남자를 쫓고 있다는 걸 알고는 그 남자에 대해 알려달라고 물어보기까지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